없던 것처럼

염따

너가 미워 너가 미워 너가 미워

어떡하라고 나 혼자

어떡하라고 나 혼자

어떡하라고 나 혼자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커피를 쏟은 셔츠처럼

얼룩이 져 지워지지 않아

날 생각하니 아니면 쏟아버렸니

우린 너무 닮았었지

다시 전화를 안 하네

그때는 돌아왔는데

그저 내가 잘못했다고

다시 한번 말하려 했어

넌 내가 없던 것처럼

없던 것처럼 사나 봐

널 안은 적 없던 것처럼

없던 것처럼 사나 봐

난 아닌걸

아닌걸 아닌걸 아닌걸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천장위에 너가 보여 난

잠들지 못하다가

행복해 보여 넌

딴 남자 옆에서도

또 다른 남자 옆에서도

넌 어디서든 늘 사랑받지

너를 울려 난 걱정을 시켜 난

매일 매일 왜 왜

커피를 쏟은 셔츠처럼

얼룩이 져 지워지지 않아

넌 내가 없던 것처럼

없던 것처럼 사나 봐

널 안은 적 없던 것처럼

없던 것처럼 사나 봐

난 아닌걸

아닌걸 아닌걸 아닌걸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난 어떡하라고 나 혼자

어떡하라고 나 혼자

어떡하라고 나 혼자

어떡하라고 나 혼자

Baby 너의 조그만 코가

Baby 난 너무 좋아 너가

Baby 너의 조그만 코가

Baby 난 너무 좋아 너가

Baby 너의 조그만 코가

Baby 난 너무 좋아 너가

Baby 너의 조그만 코가

Baby 난 너무 좋아 너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