허전해

폴킴(Paul Kim)

마음이 허전해

널 만나고부터

잠시 나와줄래

널 만나야겠어

 

어두운 밤 부서지는 기억

별이 되어 비추고

보이지 않던 오랜 방황들이

나은 내일을 꿈꾸게 해

 

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

네 이름 부르면 언제라도 날 찾아줄 것 같아

두 눈을 감으면 그날 그대로 널 그릴 수 있어

그날이 그리워 그리워 나는

 

너를 만나는 게

내게 큰 힘이 돼

이젠 당연하게

널 기다려 My Love

 

차가운 맘 모진 바람들이

나를 초라하게 만든대도

따스한 너의 그 한마디가

나의 모든 걸 숨 쉬게 해

 

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

숨이 턱 막힌 듯 아무 일도 난 할 수가 없잖아

한참을 떠들며 마시던 술이 달지가 않은데

네가 더 그리워 그리워 다시

 

마음이 허전한 게 자꾸 네가 생각나서일까

네 이름 부르면 한걸음에 날 찾아올 걸 알아

두 눈을 감으면 내 곁에 있는 널 느낄 수 있어

네가 참 그리워 그리워 다시

네가 더 그리워 그리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