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벽 4시 잠들지 않아

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을 생각하곤 해

습관처럼 마음이 아려와

집으로 가는 길은 자꾸만 멀어지는데

저만치 멀어지는 찾을 수 없는 잡을 수 없는

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

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

아무것도 한게 없는 하루인데

나는 왜 이렇게 눈치만 보고 있는 건지

아쉬움은 나를 찾아 다가오네

창문 밖은 벌써 따뜻한데

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

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

한번만 다시 또 일어설 수 있나요 음음음

오늘도 슬픔에 잠겨 밤을 지우고 있나요

Take it easy 나만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

오늘밤이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

Take it easy 왜 오늘의 나를 괴롭히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