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inema

코요태

난 언제나 영화속의 연인들을 보며 꿈꿔 왔어

멋진 영화 같은 사랑을

 

그렇지만 내가 만남 여자들은 모두날 비웃지

요즘 그런 사랑 있냐고

 

오 난 비가 내리면 비에 젖어 쉘브르의 우산 처럼

키스도 해보고

 

하얀 눈이 내리는 공원에서 러브 스토리 주인공

되고도 싶은데

 

하지만 변해만 가는 세상엔 그 누구도 영화속에

사랑얘기 믿는 사람 없었어

 

그렇지만 로미오가 줄리엣을 본건 운명이야 나의

짝을 찾고 말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