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

YB

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무심

 

히 가버린 너 잡지도 못했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

 

었지 그저 네가 먼곳으로 갔다고 아직 또렷한 그 추억

 

들 세상이 변해가고 눈부신 해가 떠도 슬퍼하면 너의

 

따뜻한 마음 바보처럼 노래하며 웃었지 아직 또렷한

 

그 추억들 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

 

아 꿈을 이룬 내가 보이니 꿈을 잃은 너는 어디에 국

 

화꽃 속에 창백한 네 얼굴 그저 멍하니 바라볼 뿐

 

*[잊을 수 있다면 좋겠어 간직하고 싶지도 않아 꿈을

 

이룬 내가 보이니 꿈을 잃은 너는 어디에]*

 

다시는 볼 수 없지 이 노래는 추억할 뿐 다시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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