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회 없어

YB

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

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

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

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

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

 

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

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

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

 

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

친구들아 나를 걱정 하지마

 

익숙해 졌어 누가 뭐라 해도 살아갈 수 있어

피할 수 없어 이미 시작 했어 나 견딜 수 있어

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

 

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

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

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

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

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

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