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자라 아가

윤도현

선영 : 울지말아요 어여쁜아가 내손잡아 꼭 잡아

 

언제나 네곁에 있어줄께 착한아가 울지마

 

도현 : 밤하늘은 별님들이 소곤소곤 눈웃음 치네요

 

아기부엉이 오소리도 우리아길 지켜요

 

잘자라 내아가 엄마가 있어요

 

맑은영혼 보드라운 살결

 

잘자라 아가 엄마가 있어요

 

예쁜꿈 꾸세요 잘자~~

 

선영 : 잘자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