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성의적
이찬원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
월색만 고요해
폐허에 서른 회포를
말하여 주노나
아 외로운 저 나그네
홀로 잠 못 이뤄
구슬픈 버레소래에
말 없이 눈물 져요
나는 가리라 끝이 없이
이 발길 닿는 곳
산을 넘고 물을 건너
정처가 없이도
아 한 없난 이 심사를
가삼속 깊이 품고
이 몸은 흘러서 가노니
옛터야 잘 있거라
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
월색만 고요해
폐허에 서른 회포를
말하여 주노나
아 외로운 저 나그네
홀로 잠 못 이뤄
구슬픈 버레소래에
말 없이 눈물 져요
나는 가리라 끝이 없이
이 발길 닿는 곳
산을 넘고 물을 건너
정처가 없이도
아 한 없난 이 심사를
가삼속 깊이 품고
이 몸은 흘러서 가노니
옛터야 잘 있거라
유튜브 영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...
오래 걸리면 광고 차단기를 해제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