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은 뮤지컬처럼

조성모

나 좋아 너를 이젠 요리조리 뜯어봐도

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

그다지 못생긴 넌 아냐

잘난척 하는 여자들은 아무리 떠들어봐도

가진거라곤 하나 텅빈머리

작은 가슴 때문에

고민하는 일이 전부인걸 뭐

그리 대단하다고 잘난 척을 해

처음부터 그렇게 따져서

되는게 사랑인거라면

난 아주 못생긴 여자만 만나야하겠네

넌 항상 말을 해왔지

니가 너무 잘난 여자라

내가 감당할 수 없을거라고

그런 넌 관심없어 널 위해 웃어줄 수 있고

널 위해 울어줄 수 있는

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

잘난척 하는 여자들은 아무리 떠들어봐도

가진거라곤 하나 텅빈머리

작은 가슴 때문에

고민하는 일이 전부인걸 뭐

그리 대단하다고 잘난 척을 해

처음부터 그렇게 따져서

되는게 사랑인거라면

난 아주 못생긴 여자만 만나야하겠네

넌 항상 말을 해왔지

니가 너무 잘난 여자라

내가 감당할 수 없을거라고

그런 넌 관심없어 널 위해 웃어줄 수 있고

널 위해 울어줄 수 있는

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

날 위해 울어줄 수 있고

날 위해 웃어줄 수 있는

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

날 위해 울어줄 수 있고

널위해 울어줄 수 있는

그런게 바로 사랑인거야